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 방과후아카데미 평창동계올림픽 캠프 실시

거제관광개발공사 2018. 2. 21. 18:01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1박2일 일정으로 2018년『돋을볕 지금 여기 평창』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진행되는 스피드스케이팅, 컬링 경기를 관람하고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하여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 체험하는 안전테마파크를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랑나눔봉사단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관람권을, 경희한약국(대표 이용승)에서 컬링 관람권 및 입장료를 지원해주어 청소년들이 생애 첫 올림픽 관람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김 사장은 캠프를 떠나는 청소년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을 통해 뜨거운 열정을 보고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환송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김 모(장평초 5학년)학생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차민규 선수를 보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움에 가슴이 두근거렸고, 응원석에서 파도타기를 하며 외국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특별한 추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거제시의 지원을 받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학습지원·전문체험활동·자기개발활동·생활지원 등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참가 문의 639-8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