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자연휴양림 31

거제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동행’ 프로그램 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거제자연휴양림에서 ‘치유의 숲길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휴양림을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고 21일 밝혔다. 거제자연휴양림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주말 4차례에 걸쳐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상훈 숲 해설 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산림욕 체조 △숲 해설 및 산책 △호흡 명상 △힐링 건강 마사지 △숲을 담은 차 마시기 등 무료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거제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은 우거진 녹음 사이로 퍼지는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스트레스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추스를 수 있는 장소”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거제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자연휴양림 숲 체험 봉사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거제자연휴양림이 지난 24일 일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우은영) 어린이 등 20명을 초청, 다양한 숲 체험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에게 야외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까운 숲에서 자연을 느끼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숲 체험을 제공했다. 어린이들은 전경중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한 ‘숲속 보물찾기’와 자연물(씨앗, 열매) 같은 모양 찾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즐거움을 통해 함께 한 친구들과도 서로를 챙기는 우애를 다졌다. 산림욕은 해수욕, 일광욕과 함께 건강삼욕으로, 녹색샤워, 녹색힐링, 녹색치료, 자연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구점숙 숲 해설가는 ‘보물 공개와 내 마음 찾기’에서 거제자연휴양림의 숲을 설명하고, 숲과 함께 하면서 즐..

거제자연휴양림 자연물 작품 전시회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거제자연휴양림이 자연을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여름 휴가철 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13~14일 이틀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씨앗, 열매 등 자연물로 열쇠고리, 목걸이, 브로치. 팔찌 등을 만드는 체험과 함께 즐길 거리로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점숙 숲해설가가 거제시민, 관광객 등 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연물 전시회에서는 굴피나무, 무궁화 등의 열매와 각종 나무 씨앗을 활용한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여 참여자들은 물론 휴양림 이용객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로 눈을 즐겁게 했다. 거제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숙박시설의 개념을 넘어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거제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동행 인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권태민) 거제자연휴양림의 ‘치유의 숲길 동행’ 프로그램이 휴양림을 찾은 고객들에게 삶의 활력소로 인기를 끌었다. 자연휴양림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5차례에 걸쳐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거리를 제공하여 재방문의 선순환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코로나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거제자연휴양림을 찾아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재충전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경중 산림치유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산림욕 체조 ▲숲 해설 및 산책 ▲호흡명상 ▲힐링 건강 마사지 ▲숲을 담은 차 마시기 등을 매회 20명씩, 총 ..

거제자연휴양림 어린이 초청 봉사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이 지난 28일 일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우은영) 어린이 등 20명을 초청, 산림욕과 숲 체험 시간을 가지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처음 가진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모처럼의 야외 나들이로 숲을 마음껏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전경중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한 산림욕 체조와 명상을 따라하여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을 만끽했다. 산림욕은 해수욕, 일광욕과 함께 건강삼욕으로, 녹색샤워, 녹색힐링, 녹색치료, 자연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구점숙 숲 해설가는 거제자연휴양림의 숲에 대해 설명하고, 숲과 함께 하면서 마음의 안식을 통해 나를 찾는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은..

거제자연휴양림 수목 표찰 부착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이 나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이고, 휴양림을 자연학습공간으로써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수목 표찰을 제작, 부착했다. 자연휴양림은 경남숲교육협회 숲해설가 2명과 함께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나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수목 고유의 특징과 의미를 알려 숲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더해 주기위해 표찰을 달았다. 이번에 부착한 표찰은 눈에 잘 띄고, 파손 위험이 적은 알마이트 재질로 배롱나무, 연산홍 등 29개 수종, 130여개를 설치했다. 권 사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들이 수목 표찰을 통해 나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거제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오는 9월까지 고사목 정비와 야영장 주변 수목..

거제자연휴양림 고로쇠 수액 체험 행사 호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은 지난 25일 무료로 운영한 고로쇠 수액체험 행사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거제고로쇠영농조합(회장 김형균)과 함께 진행한 고로쇠 수액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 거제시민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로쇠 수액 채취도구 사용법 등의 설명을 듣고 직접 채취한 수액을 시음하는 행사를 가졌다. 거제 노자산 고로쇠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액을 채취하는 곳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강민구 씨 가족(창원시 가음동)은 “아이들과 함께 숲을 체험하고, 고로쇠 수액 2통을 채취하는 경험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았다”며 “코로나19로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준 거제자연휴양림에 고맙다..

거제자연휴양림 고로쇠 무료체험 행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이 거제고로쇠영농조합(회장 김형균)과 함께 고로쇠 수액 채취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거제자연휴양림은 오는 26일(토) 산림문화휴양관에서 관광객, 지역주민 등 선착순 45명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 체험과 시음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김형균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채취 요령과 도구 사용법 등을 설명하고 시음행사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자연휴양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노자산 일대 청정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에서 직접 수액을 채취하여 시음하는 체험을 함으로써 거제 고로쇠 수액의 효능을 널리 홍보하여 고로쇠 수액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로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거제자연휴양림 어린이 초청 사회공헌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이 지난 11일 일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우은영) 어린이, 보호자 등 23명을 초청, 힐링과 체험의 시간을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 보호자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거제목재문화체험장을 찾아 자신의 문패를 예쁘게 꾸미는 목공 체험의 매력에 푹 빠졌다. 어린이들은 자기 마음에 드는 도안을 디자인하고 그림과 글씨를 새겨 넣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문패를 만들어 스스로 대견스러워 했다. 이어 숲 산책에 나서 편백나무 우거진 산책로를 걸으며, 피톤치드 넘치는 산림욕을 한 후 모험의..

거제자연휴양림 가을 클래식 음악회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이 이용객과 거제시민들에게 만추의 정취를 선사하는 숲속 힐링 ‘가을 클래식 음악회’를 오는 13일(토)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제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이번 ‘가을 클래식 음악회’는 ‘거제예술인들의 모임’(회장 정대철)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했다. 산림문화휴양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클래식 밴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섹스폰 연주와 통기타 최찬열, 은가비, 썬라이즈에 가수 김민경 등 7팀이 흩날리는 낙엽과 함께 멋진 화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음악회를 통해 내방객과 시민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고, 거제 예술단체와 협력함으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