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451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장애인 취업 활동 지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지역 장애인들의 구직 활동 도우미로 나섰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정연송)은 지난 19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맞춤형 취업박람회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사 대표를 비롯한 공사 임직원 33명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박람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 사랑나눔봉사단은 구직 의사가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취업처를 소개하고, 1 대 1 면접 부스 20곳을 지원했다. 또 면접 메이크업, 미니 포토관, 포장 직무, 미니 체력장 등 체험관 부스도 운영·지원했다. 정연송 단장은 “공사가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다”며 “거제시민 행복과 거제시 발전에 힘써 전국 최고 공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대통령 표창 등 3건 수상

지난 22일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서 대통령 표창 받아 같은 날 민방위 발전 기여로 행안부 장관·경남지사 표창도 수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가 대통령 표창 등 기관 표창 3건을 잇달아 수상하면서 대외적으로 역량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지난 22일 부산시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거제시민과 소통 증진에 따른 고객 만족 증진,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도입·확산에 이바지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410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기관(개인 제외)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 2곳뿐이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정부 국정 과제인 ‘공공기관 혁신’에 발맞춘 경영 혁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이하 공사)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공사는 정연송 사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의 하나로,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등)와 함께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지역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우리가 만들어가요! 넷 제로(Net-Zero) 그린 거제’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연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공모 시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는 지난 4일 사장실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 시상식을 했다. 이날 정연송 사장이 ‘고현시장 공영주차장 경사로 노약자를 위한 핸드레일(난간) 설치’를 제안해 최우수 제안자로 뽑힌 정서윤 씨에게 상금(거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앞서 공사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자 올해 상반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접수했다. 이후 공공성과 효과성 등 7개 평가 기준에 따라 심의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격려 3명 등 우수 제안자를 선정했다. 정연송 사장은 “시민 행복과 함께 성장하는 최우수 공기업이 되도록 주민 눈높이에 맞추겠다”며 “제안 내용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회의 개최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제 대응에 나섰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9일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시설물 관리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공사는 강풍에 따른 낙하물 등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시설물을 보강 조치하고, 집중호우로 막히거나 넘칠 우려가 있는 배수로·집수정 등을 미리 살폈다. 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하실과 전기실 등 침수 우려 지역을 비롯해 시설물 각종 안내 표지판과 가로등 등을 점검했다. 옹벽, 급경사지, 절개지 등도 점검했다. 공사는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시설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즉각 조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태풍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연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혹서기 노사 합동 직원 격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 노사가 여름철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성수기 업무에 매진하는 직원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격려했다. 공사는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최근 노사 합동으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체육시설, 조선해양문화관, 청소년수련관, 옥포대첩기념공원, 자원순환시설 등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해 직원들에게 비타민 음료를 전하며 소통했다고 3일 밝혔다. 정연송 사장은 “긴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돼 거제를 찾은 관광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건강한 여름 나기를 당부했다. 이종진 노조위원장은 ”직원 격려를 위한 노사 협력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며 ”노사 상생을 위한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을 만들자“고 말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해변 정화 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가 해양오염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의 하나로 민간단체와 손잡고 지역 바다를 살리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공사 관광휴양팀은 지난달 29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거제해녀아카데미와 함께 가조도 진두마을 앞바다에서 해변 정화 활동인 ‘비치코밍(beachcombing)’을 했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이 조개껍데기, 유리 조각 따위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것을 뜻한다. 이날 공사 관광휴양팀 직원과 거제해녀아카데미 관계자 등 10여 명은 해변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폐플라스틱, 비닐, 폐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거둬들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 관광휴양팀 관계자는 “한마음으로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노사,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기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와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진)이 함께 집중호우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공사는 최근 전국적인 호우 피해 발생에 따라 재난 구호 등을 위해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모은 성금 15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노동조합 성금을 합쳐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피해 지역 복구 및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연송 사장은 “이번 폭우 피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공사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종진 노조위원장은 “수해 이웃분들을 돕기 위해 공사 노동조합에서도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우리 과학의 재발견’ 순회 전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오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 과학의 재발견(가치로움 전)’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과학관,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수협효시공원 전문과학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우리 과학의 재발견’ 순회 전시는 국가 중요 과학 기술 자료를 직접 보고 경험해 우리나라의 뛰어난 과학 기술 자료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계기로 지역과학관 전시 역량 강화와 관람객 방문 촉진 등 지역과학관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우리 삶을 위한 과학기술 지혜로움 △우리 터전을 위한 과학기술 이로움 △우리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의 경이로움이라는 주제로 등록자료 복제품 17건을 선보인다. 스토리텔링 영상과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스탬프 투어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는 23일부터 거제자연휴양림과 지역 관광명소 4곳(옥포대첩기념공원,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광휴양팀의 5개 관광·휴양시설을 연계한 이번 스탬프 투어는 거제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임진왜란 첫 승전과 구국의 성지를 기념하는 옥포대첩기념공원,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여정을 담은 기록전시관, 임진왜란 칠천량 해전에서 희생된 조선 수군을 추모하고자 건립한 칠천량해전공원, 우리나라 수산업협동조합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수협효시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노자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한다. 최초 스탬프를 찍은 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