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순환시설 38

거제시 생활폐기물소각시설 다이옥신 공개 측정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거제시생활폐기물소각시설은 이틀 간(10.5~10.6) 인근 지역주민들이 참관한 가운데 다이옥신 공개 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현장을 방문, 다이옥신 측정 과정을 직접 확인하였으며,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다이옥신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최근 3년 간 다이옥신 측정 결과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도 함께 가졌다. 공개 측정 참관 후 주민협의체 윤규원 위원장은 “다이옥신을 실제로 측정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 지역주민들의 불안과 불신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 생활폐기물소각시설 관계자는 “책임감을 가지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

웰빙온실 멜론 수확체험 프로그램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웰빙온실이 지난 18일, 20일 이틀에 걸쳐 유치원생,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멜론 수확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시설 소각처리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하는 웰빙온실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멜론 수확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에는 고현유치원생 50여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웰빙온실을 방문, 2시간에 걸쳐 멜론수확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웰빙온실 관계자로부터 멜론 씨앗을 심고, 모종을 키워 아주심기(정식)한 후 꿀벌을 이용한 수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모종 트레이 포트에 배양토를 깔고 씨앗을 넣어 물을 주는 과정을 직접 ..

거제시자원순환시설 웰빙온실 백자멜론 본격 출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웰빙온실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백자멜론을 28일부터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웰빙온실은 거제시자원순환시설에서 나오는 폐열을 멜론 재배에 이용하는 자원재활용 온실시설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백자멜론 4,000주, 머스크 멜론(네트형) 6,000주를 심어 수확을 시작했다. 백자멜론은 기존 멜론과 달리 타원형으로 겉모양이 매끈하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띄고 있어, 외형과 무늬가 도자기 백자와 비슷하다 해서 ‘백자멜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번에 생산된 백자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15브릭스(Brix)로 이상으로 높아 강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온실은 백자멜론에 있어 10여 일 후부터 머스크(musk) 멜론도 시중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웰빙온실 생산 멜론 본격 출하 판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웰빙온실이 지난 3월에 이어 2기작으로 재배한 백자멜론과 머스크 멜론(네트형)을 12월부터 본격 출하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생산된 백자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15브릭스( brix)이상으로 높아 강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백자멜론은 기존 멜론과 달리 겉모양이 매끈하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띄고 있어, 외형과 무늬가 도자기 백자와 비슷하다 해서 ‘백자멜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머스크(musk) 멜론은 독특한 사향(麝香)​과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에 수분 함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겉껍질에 뚜렷한 그물 무늬를 가지고 있다. 멜론은 상온에서 3~4일 정도 후숙하여 먹으면 되고, 랩으..

자원순환시설 사회공헌활동 전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자원순환시설은 지난 12~13일 양일에 걸쳐 인근 지역 농어촌 마을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자원순환시설 직원 58명의 참여로 ▲지역 마을 하천(520m 구간) 환경정화 활동 ▲해충 방역 활동 ▲지역 불법투기 폐기물 및 방치폐기물 수거 등 농어촌 마을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또한 지역 취약계층의 집을 방문하여 ▲물탱크 누수부 정비 ▲잡목 제거 ▲폐기물 수거 ▲생필품(쌀, 화장지) 지원 등 취약계층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더위 속에서도 자원순환시설 직원들은 공사 경영방침인 ‘시민행복파트너’를 실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마을 어르신께서..

(주)비에스텍과 연소촉진제 실증시험 업무협약 체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거제시자원순환시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실증시험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비에스텍(대표 김지영)은 14일 공공청사 6층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소촉진제 실증시험 공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자원순환시설 소각로 1기를 대상으로 폐기물 연소환경 개선, 보일러 분진 및 클링커 억제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저감대책 마련에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성능시험을 진행하여 평가 결과의 각종 데이터를 공유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사업의 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 권 사장은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통해 대기 환경의 질을 개선하여 환경친화적인 자원순환시설 운..

거제시자원순환시설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선포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지난 23일 거제시자원순환시설에서 관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확립과 재난경감우수기관 도약을 목표로 재난극복 역량집중과 실행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했다. 행사에는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선언문 낭독,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교육, 각 팀 리스크 평가 등이 있었다. 거제시자원순환시설은 재해경감시스템 유지를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에도 피해를 최소화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권 사장은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기능을 유지하는 세부실행계획의 확립을 통해 안전한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웰빙온실 ‘백자멜론’ 출하 소비자들에 인기

웰빙온실 ‘백자멜론’ 출하 소비자들에 인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웰빙온실이 생산한 백자멜론을 지난 17일부터 출하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생산된 백자멜론은 다른 멜론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으로 높아 강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호평을 받고 있다. 백자멜론은 기존 멜론과 달리 겉모양이 매끈하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띄고 있어, 외형과 무늬가 도자기 백자와 비슷하다 해서 ‘백자멜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백자멜론은 상온에서 3~4일 정도 후숙하여 먹으면 되고, 랩으로 싸서 10일 정도 냉장 보관해도 먹는 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공사는 백자멜론 4,500여 과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거제자원순환시설 환경복지 서비스 앞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자원순환시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환경복지 서비스」추진에 앞장서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자원순환시설은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산하기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박수진)와 협업으로 취약계층 대상자 1명을 선정 후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취약 부분인 집안 쓰레기의 발생량 등을 파악하여 지난 18일 사업을 진행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생활공간 주변에 각종 폐기물들이 가득했고, 다량의 폐가전 제품 또한 수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이날 실시한 환경복지 서비스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지가 차량 진입이 불가한 골목에 접해 있어 폐기물 운반 및 상차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자원순환시설 직원 10여명이 적극적인 참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취약시설물 점검 및..

거제시자원순환시설 찾아가는 안전서비스 추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자원순환시설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3일 거제시자원순환시설에 따르면 인근 농어촌 마을 취약계층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한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는 매주 지역 농어촌 마을의 재난취약가구(독거노인)를 방문해 전기, 가스, 화재, 방역, 폐기물 분야 등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독거노인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것이다. 자원순환시설은 지역 독거노인들의 재난취약 정도와 안전을 고려해 거제 석포마을과 한내마을 등을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벌이게 된다. 자원순환시설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는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