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39

조선해양문화관, 관람 지원 봉사활동 호응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통영보호관찰소와 함께 관람 지원을 위한 활동을 시작해 관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2일부터 보호관찰소의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받아 전시실 내·외부 청소, 관람객 안내 등 관람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조선해양문화관장은 “이번 사회봉사를 통해 조선해양문화관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과 함께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선해양문화관 미래스마트 선박체험관 개관식 열어

조선해양문화관 미래스마트 선박체험관 개관식 열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이 미래스마트 선박체험관의 새단장을 마치고 30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10일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은 조선해양문화관 미래스마트 선박체험관은 면적 192.2㎡, 총 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됐다. 새롭게 첨단화된 디자인은 물론 명칭까지 변경하며 리모델링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류 초기의 배로부터 미래 친환경 선박까지를 소개하며 다양한 인터랙티브 효과를 통해 인간과 해양이 공존하는 오션토피아(OCEANTOPIA) 시대 혁신적인 미래 선박을 확인할 수 있다. 선박체험관 개관식에서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개관식은 조선해양문화관의 재도약을 기념하는 다양한 노력의 시작점이다”고 기념사를 말..

조선해양문화관, 거제 최초 디지털 실감콘텐츠 선박체험관 개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거제시 최초로 실감 콘텐츠를 도입한 ‘미래스마트 선박 체험관’을 개관해 관람객을 맞는다. ‘미래스마트 선박 체험관’은 문화관 소장 자료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실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써, 인류 초기의 배로부터 미래 친환경 선박까지를 소개하며 다양한 인터랙티브 효과를 통해 인간과 해양이 공존하는 오션토피아(OCEANTOPIA) 시대 미래 선박을 제안하는 체험형 콘텐츠이다. 동시에 관람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새로운 스마트 선박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존이다. 대형화면과 바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바다와 그 안에서 항해하는 선박의 영상은 단순히 전시물을 관람하는 것에서 나아가 관람자에게 시대에 따라 실제 배를 타고 항해하는 몰입감을 선사한..

조선해양문화관 어린이 초청 “즐거운 성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해양관광팀이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해양관광팀은 16일 일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조선해양문화관으로 초청, 크리스마스 축제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장식과 선물을 이용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 모 어린이는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와 포켓몬빵이 대박이다. 아이들이 며칠 전부터 포켓몬빵을 받고 싶어 했는데 정말 고맙다”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하영철 관장은 “조선해양문화관에 울려 퍼진 아이들 웃음소리가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하는 에너지였다”며 “내년에는 좀 더 다채롭게 준비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도움..

일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초청 사회공헌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해양관광팀이 어린이들과 함께 전동바이크 체험으로 마음을 나누는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관광팀은 지난 11월 30일 일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조선해양문화관으로 초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어린이들은 전동바이크를 신나게 탑승한 후 장선희 선생의 ‘마음나누기와 독서논술 지도’ 강의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독서의욕을 고취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공헌활동은 해양관광팀 직원들과 전동바이크 장봉기 대표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어린이들에게 보드게임 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조선해양문화관, ‘기괴한 유물파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10월 30일(일) 유물을 찾으면 사탕을 선물하는 ‘기괴한 유물파티’를 운영한다. 문화관에 따르면 ‘기괴한 유물파티’ 에서는 공작소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유물을 발굴하는 데 성공하면 다양한 젤리와 사탕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공작소는 할로윈 컨셉의 소품과 분장이 함께 어우러져 할로윈데이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문화관 설명이다. 참가 신청은 해양공작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www.gmdc.co.kr/_marine)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 심화 과정’ 성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시민 대상 전문가 과정 ‘도슨트 심화 교육’이 10월 28일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도슨트(docent)는 전시를 해설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전문가 강연 방식으로 진행된 본 과정에는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 및 시민 도슨트 20명이 참여, 총 14시간의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90%이상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었으며, 수료자는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심화 과정은 참가자의 요구를 반영해 과제를 설정하고, 커리큘럼을 재구성하였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사례 적용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조선해양문화관, 일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해양문화 체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해양관광팀이 일운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 명을 초청, 조선해양전시관 해양학습실에서 해양문화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선해양문화관의 놀이시설 이용 및 관람, 해양문화체험(사해바디솔트) 등과 함께 아이들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일운지역아동센터 우은영 센터장은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인 우리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번 해양과학 문화체험을 통해 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직원들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형만 해양관광팀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다음 세대로 선순환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가..

조선해양문화관, 유승찬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에서 근무하는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이 지난 29일 경남지방병무청에서 수여하는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상하였다.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꾸준하고 성실한 복무태도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및 발열체크 업무, 매표 및 검표, 유아조선소 이용 도우미,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내년 2월 복무만료를 앞두고 있는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은 현재 안내데스크에서 자리를 지키며, 조선해양문화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있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은 복무기간 동안 성실한 복무태도를 유지해서 내방객과 동료들이 칭찬을 하였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방역패스 제도를 ..

조선해양문화관 유승찬 사회복무요원 성실 복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한 복무태도와 친절한 고객 응대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햇수로 2년째 근무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대민 업무에 앞장서서 입장객 안내와 검표, 발열 체크, 장애인 입장 도우미, VR안전관리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관람객 내방 시 발열체크와 손 소독 등을 안내하고, 수시로 유아조선소 및 전시관내 시설 방역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청소와 함께 시설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유아조선소의 경우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