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통영보호관찰소와 함께 관람 지원을 위한 활동을 시작해 관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2일부터 보호관찰소의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받아 전시실 내·외부 청소, 관람객 안내 등 관람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조선해양문화관장은 “이번 사회봉사를 통해 조선해양문화관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과 함께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