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서야 이해가 되는 동화책 속 글귀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cEze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just go."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가라 "어제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왜냐하면 지금의 난 어제의 내가 아니거든요."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하는지 가르쳐줄래?" 고양이가 대답했다. "그건 네가 어.. 유익한 고전 2014.12.19
돈이 없어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는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털털이 입니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말 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 유익한 고전 2014.12.19
회총시위(懷寵尸位) 회총시위(懷寵尸位) 회총시위(懷寵尸位)는 임금의 총애를 받다가 물러나야 할 때에 물러나지 않고 계속해서 벼슬자리를 지키는 것을 말한다. <효경>에 나오는 말이다. 이사는 진 나라의 재상으로서 시황제를 도와 천하를 통일하는 데 지대한 공을 쌓았다. 그러나 이사의 추호도 용서.. 유익한 고전 2014.05.22
이극(李克)의 인재 관찰법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보면 춘추전국시대 위(魏)나라 신하 이극(李克)의 인재를 선발하는 다섯 가지 관찰법이 있다. 일명 사람을 알아보는 오시법(五視法)이다. 위나라 문후(文侯)는 이극에게 이렇게 물었다. “전에 선생은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부인이 필요하고(家貧則思良妻), .. 유익한 고전 2013.12.19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중국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의 신하 이극은 인재를 선발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첫째는 평소에 그가 누구와 친하게 지내는지를 관찰하라. 둘째, 만약 그가 부자라면 누구에게 자신의 부를 베풀고 있는지를 관찰하라. 셋째, 그가 어느 지위에 있는 .. 유익한 고전 2013.12.16
자신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 예양(豫讓)이야기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이야기다. 춘추전국시대 진(晉)나라 사람 예양은 범(范)씨와 중항(中行)씨를 섬겼으나 두 사람은 예양을 그다지 예우하지 않았다. 마음이 상한 예양은 그들을 떠나 지백(智伯)이란 사람을 섬기게 됐다. 지백은 진나라 육경의 한 명으로 세.. 유익한 고전 2013.12.03
운외창천(雲外蒼天) 겉을 보지 말고 속을 보자.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드러난다.(雲外蒼天) 초(楚)나라의 장왕(莊王)은 춘추시대에 중국의 패권을 다툰 춘추오패(春秋五覇)의 한 사람이다.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진(陳)나라를 칠 생각으로 사람을 보내 진나라를 정탐하도록 하였다. 그.. 유익한 고전 2013.12.02
서산대사의 시(詩) 서산대사의 시(詩)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눈 내린 들판을 걸어갈 제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발걸음을 함부로 어지러이 걷지 마라 금일아행적(今日我行跡)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유익한 고전 2013.12.02
달콤한 말은 판단을 흐리게 한다. 추기와 서공의 일화 제나라 때 추기라는 국상이 있었다. 키가 8척이 넘고 풍채가 늠름하고 용모가 준수했다. 당시 제나라에는 서공이라는 소문난 꽃미남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거울 앞에서 옷을 입고 있던 추기는 마누라에게 물었다. “나와 성북의 서공 중 누가 더 잘생겼소?” 아내가 대답했습니다. “낭.. 유익한 고전 2013.12.02
우리나라 상욕 속담 우리나라 상말 속담 벽돌전문가 송재선 옹(82세)이 시골 사랑방,술자리에서 50여년간 수집한 욕설 속에 웃음 담긴 재미있는 "상말 속담" 가시나 못된 것이 과부 중매선다. - 처녀가 해서는 안될 일을 하면 남에게 욕을 먹게 돤다는 뜻. 가지 밭에 자빠진 과부다. - 복이 있는 사람은 불행한 일.. 유익한 고전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