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나무사랑봉사단(단장 최용돈)이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 좌식탁자 10개를 기증하여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그동안 활동실의 탁자가 부족하여 인원 모집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 도움으로 총 20개의 탁자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나무사랑봉사단은 청소년수련관 그네, 야외벤치 지원, 옥포문화의집 사물함, 탁자 보수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달은 칠천도 평상 지원, 아동센터 탁자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최 단장은 “짬짬이 업무시간 외를 활용하여 만든 탁자가 아동과 청소년들이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매우 기쁘다. 앞으로 옥포문화의집에 보수가 필요하거나, 필요한 목재 물품들이 있으면 튼튼하게 제작하여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포문화의집은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간식 및 책, 쌀, 교복 등을 후원할 단체를 모집 중에 있다. 후원 문의는 황남해 청소년지도사 (639-823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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