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조선해양문화관 문화다양성 교육 운영

거제관광개발공사 2019. 6. 4. 20:26


조선해양문화관 문화다양성 교육 운영


-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의 문화를 체험해요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7월 말까지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중국문화를 주제로 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이 문화다양성 이해 도모를 위해 개발, 지원하는 다문화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해양문화관이 경남의 거점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다문화 교육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운영,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문화관 허 정 관장은 경남과 거제의 어린이들이 실물자료인 다문화 꾸러미를 통해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해양문화관은 2018년 섬나라 필리핀을 주제로 하는 전시와 교육 <또 다른 섬, 필리핀>, <필리핀 상륙 대작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 <보물의 나라> 2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중국의 역사와 자연환경, 의식주와 축제, 놀이와 생활을 실물자료를 이용한 체험으로 제공한다.

문의 거제조선해양문화관 055)639-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