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위트

여자 판사의 명판결

거제관광개발공사 2013. 12. 5. 11:03

 

여자판사의 명판결-여자를 반 죽이면

 

강간죄 피의자 영구와 땡칠이가 법정에 섰다.

"솔직하게 말하면 정상을 고려하겠으니

영구는 어떻게 했는지 말해보세요." 여자 판사가 말했다.

 

이실직고하는 편이 낫겠다 싶어

피의자 영구가 답변했다.

"판사님, 그때 잘못인줄 알았지만

어차피 넣었는거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를 반 죽여 놨습니다."

 

"이번엔 피의자 땡칠이는 말해보세요." 여자 판사가 말했다.

아무래도 여판사의 말이 미덥지 않은 피의자

땡칠이는 "존경하는 판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그게 죄가 되는 줄 모르고 넣었는데 여자가 흥분하더니

'나~죽~네~~

나~죽~어~~'

하기에 겁이나 얼른 뺐습니다."

여자 판사가 형량을 언도했다.

"피의자 영구는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피의자 땡칠은 실형 2년을 선고한다."

땡칠이는 너무 억울하다며 여자 판사에게 항의했다.

"판사님, 제가 왜 영구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합니까?"

 

그러자 여자 판사는 조용히 말했다

"도중에 빼는 죄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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