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동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거제관광개발공사 2020. 4. 10. 15:56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관광개발본부는 깨끗한 환경조성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바다 쓰레기 환경정화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20여 명의 임직원은 옥포동 일원 옥포대첩기념공원 해안가와 팔랑포 방파제 주변 바닷가를 정비하고, 곳곳에 쌓인 바다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

이영춘 관광개발본부장(상임이사)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관광 거제의 이미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면서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이 없는 청정 환경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행사 · 모임 등을 통한 사람과의 접촉 최소화, 부득이하게 만나더라도 2m 이상 거리두기, 악수는 팔꿈치로 대신하기 등도 홍보했다.

공사는 정례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헌혈 캠페인, 소외계층 돕기, 취약계층 어린이 돕기, 중증장애인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