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평화나무 이야기’ 운영-가족단위 대상

거제관광개발공사 2014. 2. 3. 14:15

‘평화나무 이야기’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역사안보교육 프로그램 ‘평화나무 이야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 중인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주로 오는 8일 오후 실시되며,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입장료와 평화탐험체험관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조희윤 학예사는 “탐험과 체험을 통해 한국전쟁의 아픔을 이해하고 ‘평화나무’에 평화의 메시지를 달아 평화의 소중한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서 학부모와 초등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