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

한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추석맞이 긴급돌봄 지원

거제관광개발공사 2021. 9. 15. 20:46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청소년 가정에 추석맞이 긴급돌봄 물품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키트를 제공했다.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정상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보호자들의 돌봄 부재와 학습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면·비대면 활동을 병행하고 지속적으로 돌봄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담임교사는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 생활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

이번 12차 긴급돌봄 꾸러미에는 공사 노동조합에서 거봉포도를, 거제시 건강증진센터에서는 마음건강 체험키트를 후원하여 함께 청소년 가정으로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코로나19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옥포초 6학년 김 모 학생 보호자는 선생님들이 매일 아이들의 생활과 학습을 돌봐주시고 돌봄 꾸러미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옥포문화의집<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돌봄 대상이 된다. 학습지도, 역량개발지원을 위한 체험활동 등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접수는 옥포문화의집 한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