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 ‘가온’ 간담회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제18기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은 지난 8일 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올해 상반기 운영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3월 시행한 시설 모니터링 종합 의견을 바탕으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의견을 제안하고,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황유성 청소년운영위원장은 “다양한 의견을 공유·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원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완 운영 대표자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은 최대한 시설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청소년운영위는 관련법에 따라 운영되는 법적 기구다. 또 청소년이 원하는 청소년 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구실을 하는 청소년 자치 기구이자 참여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