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행복 감사 나눔 실천운동 발대식

거제관광개발공사 2016. 8. 19. 17:34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가 감사, 배려, 긍정의 직장문화 진작을 통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공사는 19일 오후 4시 공공청사 6층 소회의실에서 17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행복 감사 나눔 실천운동을 위한 ‘사나래’(천사의 날개 순 우리말)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나래는 자원순환팀 김기락, 청소년수련팀 김미희 직원을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서약서를 통해 모든 활동에 사명감을 가지고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사나래는 각 팀 및 시설별로 1~2인의 실천운동가를 두고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발사업팀은 직원 감사카드 작성, 운영팀은 I-First 가치 확산, 관광팀은 지역사회 환경정화 및 일손 돕기, 청소년수련팀은 긍정의 습관가지기 운동, 자원순환시설은 1분 1소 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실천하여 활력이 넘치는 직장문화를 구현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김 사장은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누면서 자신은 행복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각 팀의 실천운동가 14명은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여 맞은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행복 감사 나눔 실천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실천의식교육을 연 2회 실시하고,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열어 행복한 일터 분위기 조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