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돋을볕』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10일 대구이월드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17년간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추억여행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구 이월드에서 짜릿하고 스릴감 넘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행은 ‘청소년 愛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도전의식 향상과 자존감 회복은 물론 또래집단과의 사회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 모군은 “지난 1년간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마지막 졸업여행이라고 하니 너무 아쉽고 서운하다”며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돋을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경남도, 거제시 지원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총 40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학습지도와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하여 연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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