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예모 3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주말엔 버스킹’ 재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중단됐던 ‘주말엔 버스킹’ 공연을 재개하기로 했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과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버스킹 참가팀 모집한 결과 9월 현재 참가를 희망한 6개 팀(거제도예술인의 모임, 거제블루매직, 삼정예술봉사단, 조은색소폰클럽, 수연기획사, 벨루가 어쿠스틱 밴드)이 매월 4회 정기적인 ‘주말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9월 ‘주말엔 버스킹’문화행사는 오는 25일(일) 오후 1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평화파크에서공연이 있다. 이 밴드는 보컬, 통기타, 퍼커션 파트로 구성된 거제의 음악 전문 밴드로 지역 축제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거제 K-pop 콘서트’ 성황리에 끝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청소년수련관·거예모·필링댄스 연합으로 지난 17일 행사를 고현사거리(구. 신현파출소)에서 청소년 및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GKC는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K-팝 문화를 거제에서도 공유하고 청소년 및 시민들과 함께 즐기기 위하여 기획된 행사로 청소년수련관과 거예모(대표 정대철), 필링댄스(대표 이민욱)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로 올해 3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6일 청소년 댄스팀 14팀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댄스팀과 마술, 가요 등 3팀의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행사 직전까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다소 어수선한 가운데 시작된 GKC 공연은 중앙중 조연서 외 4명으로 구성된 ‘핫소스’팀의 오프닝 공연이 시..

'학교종이 땡땡땡' 점심시간 버스팅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청소년수련관과 거예모(대표 정대철), 해성중학교(교장 이두만)에서는 지난 16일 해성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오직 학생들의 즐거움을 위한 공연 “학교종이 땡땡땡”점심시간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성중학교 학생회(회장 권소희)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댄스·노래·악기 연주 등 총 17팀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즐거운 공연이 펼쳐졌다.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공연팀을 제외한 학생들은 각 반 교실에서 온라인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밖에 없어 아쉬웠지만 잠시나마 친구, 선·후배들이 준비한 공연을 함께 보면서 웃고 박수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준비 및 진행에 직접 참여한 송홍제, 송홍석 학생(해성중, 3학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