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거제 담은 비누’ 설맞이 특별할인행사를 오는 2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거제 관광상품시장 활성화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100세트 이상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게 납품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거제를 대표하는 사계절 특산물 봄-톳, 여름-알로에, 가을-유자, 겨울 동백을 원료로 4종류 1만2000개의 ‘거제 담은 비누’를 완판하는 성과를 올렸다. 공사는 ‘거제 담은 비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새해 상품을 리뉴얼하여 1만6000개를 추가 제작하여 유통 판매에 들어갔다. 권 사장은 “‘거제 담은 비누’ 출시와 판매가 성공하게된 것은 거제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지역특산물의 관광상품화에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