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시청소년수련관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되면서 지난 17일(화)부터 재개관했다. 장난감도서관은 재개관 전 신규 장난감을 구입하고, 레고, 놀이시설을 추가했으며, 안전한 놀이를 위해 소독과 방역에 집중하여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 오랜만에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한 회원 A(7세)양과 A 양의 부모(40세)는“장난감도서관을 다시 이용할 수 있기를 많이 기다렸다.”면서 “오랜 기간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부모도 지치고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 할 지 난감할 때 장난감도서관이 자주 생각났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인 B(8세) 양과 B 양 부모(30세)는 장난감도서관의 비대면 프로그램인 ‘홈앤플레이(home & play)’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