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해양관광팀이 어린이들과 함께 전동바이크 체험으로 마음을 나누는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관광팀은 지난 11월 30일 일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조선해양문화관으로 초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어린이들은 전동바이크를 신나게 탑승한 후 장선희 선생의 ‘마음나누기와 독서논술 지도’ 강의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독서의욕을 고취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공헌활동은 해양관광팀 직원들과 전동바이크 장봉기 대표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어린이들에게 보드게임 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