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14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바로알기 행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전연송) 관광휴양팀은 오는 삼일절 104주년을 맞아 태극기 바로알기 운동인 미니 태극기 색칠하기를 증정한다. 태극기 바로알기 행사는 옥포대첩기념공원,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에서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준비된 키트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관광시설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태극기의 건곤감리 사괘와 태극 문양 위치를 바르게 알고 태극기에 대한 친근감과 사랑의 의미를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정연송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극기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삼대통령과 문방사우 특별전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YS 서거 7주기 추모하기 위해 「김영삼대통령과 문방사우」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김영삼 대통령께서 가장 즐겨하신 취미인 서예용품(문방사우) 등이 관람객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기록전시관 관계자는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정치적 시련이 있거나 정치적 결단을 내리시기 전에 서예로 마음을 정화하셨는데 이번 특별전으로 서거 7주기 추모식에 대한 경건한 마음을 기리셨으면 한다. 또 김영삼 대통령의 대도무문 정신과 민주주의를 위해 고뇌하고 국민들을 위해 생각하신 대통령의 큰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이 전시의 주체가 되는 콘셉트로 추모 ..

김영삼기록전시관「ESG와 종량제 정책」특별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ESG와 쓰레기 종량제 정책」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김영삼 정부 청와대에서 쓰레기 종량제 정책 홍보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와 대통령기록관에서 소장 중인 쓰레기 종량제 홍보 공문 복사본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록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 개최로 관람객들에게 우리 공사 ESG 경영 홍보 및 김영삼 정부의 쓰레기 종량제 정책 소개를 통하여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에 쓰레기 발생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전시 외에도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백 체험 행사를 함께 할 예정으로 관람객..

「김영삼대통령 선거 발자취」 특별전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종 박물관 등록 준비를 맞이하여 「김영삼대통령의 선거 발자취」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그동안 수장고에 보관되고 있던 실제 김영삼 대통령께서 선거 유세에 사용한 다수의 소장품을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뜻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록전시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이번 특별전을 통하여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소중함과 성숙한 선거문화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기록전시관의 2종 박물관 등록과 등록 후의 점진적인 성장을 기대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콘텐츠 개발과 특별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지역 문화 향유 공간으로서의..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광복절 기념 태극기 전시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제75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방문 고객을 위한 전시회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통령기록전시관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태극기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폼보드 실사로 제작한 태극기 전시와 함께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방문기념증 만들기, 기념엽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태극기 역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자주성을 더 높이고 여름철 휴가기간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통령기록전시관 관계자는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각종 볼거리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전시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