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숲속 힐링 명상요가’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거제자연휴양림은 ‘내적인 아름다움을 만나게 되는 행복한 연습’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지역 주민과 숙박 이용객 20명을 대상으로 명상 요가를 진행하기로 했다. 명상요가에는 전문 강사 4명이 ▲7가지 차크라의 맑은 에너지 명상하기 ▲신체 균형 맞추기 ▲척추 힘 키우는 요가 ▲다리근육 및 관절 강화 ▲불면증 예방 심신단련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거제자연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노자산이 주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고요와 평화를 얻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