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멜론 3

거제시자원순환시설 웰빙온실 백자멜론 본격 출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웰빙온실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백자멜론을 28일부터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웰빙온실은 거제시자원순환시설에서 나오는 폐열을 멜론 재배에 이용하는 자원재활용 온실시설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백자멜론 4,000주, 머스크 멜론(네트형) 6,000주를 심어 수확을 시작했다. 백자멜론은 기존 멜론과 달리 타원형으로 겉모양이 매끈하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띄고 있어, 외형과 무늬가 도자기 백자와 비슷하다 해서 ‘백자멜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번에 생산된 백자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15브릭스(Brix)로 이상으로 높아 강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온실은 백자멜론에 있어 10여 일 후부터 머스크(musk) 멜론도 시중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웰빙온실 생산 멜론 본격 출하 판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웰빙온실이 지난 3월에 이어 2기작으로 재배한 백자멜론과 머스크 멜론(네트형)을 12월부터 본격 출하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생산된 백자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15브릭스( brix)이상으로 높아 강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백자멜론은 기존 멜론과 달리 겉모양이 매끈하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띄고 있어, 외형과 무늬가 도자기 백자와 비슷하다 해서 ‘백자멜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머스크(musk) 멜론은 독특한 사향(麝香)​과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에 수분 함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겉껍질에 뚜렷한 그물 무늬를 가지고 있다. 멜론은 상온에서 3~4일 정도 후숙하여 먹으면 되고, 랩으..

웰빙온실 ‘백자멜론’ 출하 소비자들에 인기

웰빙온실 ‘백자멜론’ 출하 소비자들에 인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웰빙온실이 생산한 백자멜론을 지난 17일부터 출하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생산된 백자멜론은 다른 멜론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으로 높아 강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호평을 받고 있다. 백자멜론은 기존 멜론과 달리 겉모양이 매끈하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띄고 있어, 외형과 무늬가 도자기 백자와 비슷하다 해서 ‘백자멜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백자멜론은 상온에서 3~4일 정도 후숙하여 먹으면 되고, 랩으로 싸서 10일 정도 냉장 보관해도 먹는 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공사는 백자멜론 4,500여 과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