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소장(거제정책연구소)은 지난 27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 ‘범준아! 우찌돼가노?’ 출판기념회 축하 선물로 들어온 쌀 화환 55개(10kg 50개, 20kg 5개)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등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며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 기증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개소, 지역아동센터 11개소, 거제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니는 청소년 중 부모의 실업,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갑자기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청소년을 선정·추천받아 55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김범준 소장은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신 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우리 거제의 청소년들과 다시 나눌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일부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