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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노사 합동 인권경영헌장 선언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가 사장실에서 노사 합동으로 ‘인권경영헌장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합동 선언식은 경영진과 노조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의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2019년 인권경영 도입이후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개선 필요성과 인권경영 전문화와 직원들의 공감대 향상에 반영하기 위해 예방적 인권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개정했다. 헌장에는 인권, 노동분야의 국제규범 준수와 차별금지, 인권 침해 사전예방과 적극적인 구제, 고객제일주의 실천, 정보 접근권 보장 등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 보장, 지속가능한 발전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연송 사장은 “인간 존엄과 존중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인권 침해행위 근절과 인권경영 선도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

정연송 사장 현장순시 현황 파악 마무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정연송 사장이 현장 순시와 부서별 업무보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관내 사업장 방문을 30일 마무리했다. 정 사장은 지난달 25일 취임 후 7월 27일~29일 3일간 각 팀 및 시설을 초도순시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당면 현안업무와 과제파악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근무여건 등 현장직원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현장 순시에서 각 사업장 팀장으로부터 주요업무현황과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일일이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전반에 대해 두루 살폈다. 지난 17일에는 거제언론사협의회 12개사 대표 및 기자를 초청, 공사 업무추진 방향과 현안과제를 설명하고 지역언론의 이해와 협력을 요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정 사장은 공사 업무 현황파악을 위해 수시로 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혹서기 노사합동 직원 격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와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진)은 지난 2일 노사합동으로 여름 성수기 관광객 맞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거제관광모노레일을 시작으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체육시설, 조선해양문화관, 청소년수련관, 자연휴양림, 고현공영주차장 등과 자원순환시설을 방문, 무더운 날씨에도 맡은바 직무를 다하는 직원에게 비타민 음료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정연송 사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힘든 상황에도 거제를 찾은 관광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고맙다”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이종진 노조위원장도 "직원 격려를 위한 노사협력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하고 노사상생을 위한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을 만들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