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돕기 3

거제자원순환시설 환경복지 서비스 앞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자원순환시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환경복지 서비스」추진에 앞장서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자원순환시설은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산하기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박수진)와 협업으로 취약계층 대상자 1명을 선정 후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취약 부분인 집안 쓰레기의 발생량 등을 파악하여 지난 18일 사업을 진행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생활공간 주변에 각종 폐기물들이 가득했고, 다량의 폐가전 제품 또한 수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이날 실시한 환경복지 서비스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지가 차량 진입이 불가한 골목에 접해 있어 폐기물 운반 및 상차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자원순환시설 직원 10여명이 적극적인 참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취약시설물 점검 및..

거제시자원순환시설 찾아가는 안전서비스 추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자원순환시설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3일 거제시자원순환시설에 따르면 인근 농어촌 마을 취약계층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한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는 매주 지역 농어촌 마을의 재난취약가구(독거노인)를 방문해 전기, 가스, 화재, 방역, 폐기물 분야 등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독거노인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것이다. 자원순환시설은 지역 독거노인들의 재난취약 정도와 안전을 고려해 거제 석포마을과 한내마을 등을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벌이게 된다. 자원순환시설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는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