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주관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천3백여 만 원을 지원받아 기념도록 발간 및 성과자료집을 제작했다.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6·25역사관을 재개관하고, 현충시설 지원사업으로 기념도록 600여부를 발간했다. 이번 기념도록은 박물관 소장유물을 비롯해 국가기록원, 국사편찬위원회, 육군정보기록관리단, 육군박물관 등 30여 기관의 관련 자료를 담았다. 160페이지의 분량으로, 한국전쟁의 발발 배경과 전개과정을 총 4부로 구성했다. 또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 성과자료집을 탁상형 달력으로 제작하여 유관기관 240여 곳에 배포했다. 권순옥 사장은 “최근 거제시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