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이하 공사)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공사는 정연송 사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의 하나로,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등)와 함께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지역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우리가 만들어가요! 넷 제로(Net-Zero) 그린 거제’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