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율동아리 '미만세' 왕성한 활동

거제관광개발공사 2021. 6. 1. 17:38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율동아리 미만세는 미술로 만든 세상이라는 말의 줄임말로 거제 관내 아이들과 놀이교육 및 미술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까지는 거제 백병원 어린이병동에서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올해 청소년수련관 자율동아리로 소속되어 첫 활동으로 청소년 뷰티클래스 원데이 특강에 참여했다. 올해는 거제시 동아리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13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장 양지연(상문고 2)양은 미만세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희망을 미술체험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과 어울리며 함께 놀이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동아리원들이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공통의 관심과 목적을 가진 청소년들로 구성된 27개의 청소년동아리가 조직되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수련관 소속 동아리로 가입이 되면 연습 공간 제공, 활동거리 연계, 봉사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므로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처 :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 홍청원 639-8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