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장사도해상공원-봄의 문지방을 넘으며

거제관광개발공사 2014. 4. 14. 14:40

 

 

 

 우리 공사와 장사도해상공원(까멜리아)은 지난해 10월 15일 공동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 결과 장사도해상공원에서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안내 사인물을 설치했고, 우리 공사에서는 장사도에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리플릿을 장사도에 비치하고 아바타포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장사도해상공원 매점내 TV화면에 방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현장을 점검하고 진행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공사 직원 3명이 지난 4월 10일 장사도해상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새우깡을 받아먹기 위해 비둘기가 끝까지 따라 옵니다.

 

 

 

장사도해상공원에 도착한 관광객들.

 

 

 

인어아가씨가 반갑게 맞이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정형란 씨는 빼딱구두를 편한 신발로 갈아 신었습니다. 장사도를 누비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올라가는 길 수선화가 곱게 피었습니다.

 

무지개다리 입니다.

 

무지개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수영하는 작품입니다.

 

무지개다리를 지나면 있는 전망대에서 정형란 씨가 완벽한 포즈로 봄바람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봄바람은 무심하게 그냥 지나쳤습니다. ㅠㅠ

 

통영사자탈, 통영선녀탈에서 포즈를 취한 옥영현 씨. 모델료 주지 않고 무료로 찍었습니다.

 

무지개다리 위에서 장사도 인정샷을 했습니다.

 

 

폐교된 초등학교 가는길에 있는 분재정원입니다.

 

 

 

분교 교실에 있는 풍금입니다.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리는 정겨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풍금이 풍금답게 잘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교실 벽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남긴 낙서들로 가득합니다.

 

 

 

분교 옆에 있는 줄넘기하는 소녀입니다.

분교를 갔다 돌아 나오면 식물원을 가게 됩니다. 선인장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과 새들이 반갑게 맞아 줍니다.

 

 

 

 

 

섬집아기집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섬집 아기집 앞에 있는 '노부부의 귀가'라는 작품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를 흉내내서 찍었는데 영 자세는 안 나옵니다. 아무래도 카메라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백터널에 있는 동백들이 아름드리를 자랑합니다. 족히 수백년은 되어 보입니다.

 

 

 

 

 

 

조각작품 모두 각각의 주제가 있습니다. 한번 맞춰보세요. 유심히 관찰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청마 유치환 선생의 시비 '행복'입니다.

 

 

 장사도 매점입니다. 매점 안에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리플릿을 비치했습니다.

 

 

 

아바타포 영상을 상영하는 모습입니다.

 

 

장사도 교회에 옥영현 씨가 성지순례 인정샷을 했습니다.

 

 

저구항으로 나가는 배를 타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줄을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