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100배 즐기기

능포 양지암조각공원

거제관광개발공사 2014. 10. 10. 16:20

 능포 양지암조각공원

 

  능포양지암조각공원은 거제의 진짜 속살을 잘 드러낸 곳 중의 하나다.

  공원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천천히 걸어 들어가면 화강암으로 만든 돌고래상이 서있고, 튤립 칸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장미공원이 있다.

 

 

 

 

 

 

 

 

  특히 봄에 가면 형형색색의 튤립과 장미를, 여름에는 칸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양지암조각공원은 능포동 바다가 3,4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조성된 조각공원으로 조각협회 소속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조각품의 주재료는 화강암, 스테인리스, 청동 등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들은 국내 공모를 거친 작품 중에 해양관광도시 거제를 상징하면서 바다의 풍광과 잘 어울리는 작품을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시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장미공원, 체육공원, 해맞이공원, 삼림욕장을 거쳐 양지암바위, 양지암등대까지 트레킹 코스도 거제를 아는 사람만이 가는 명품코스 중의 하나다.

 

  

 

 

 

  

작품명 : 미지의 꿈, 작가 : 이원용

이 작품은 우주를 상징하는 블랙홀과 자연을 상징하는 새를 조형적으로 결합했다.

 

  

작품명 : 무한비상의 꿈, 작가 : 정성태

세계화로 나아가는 거제의 더 높은 기상을 파도의 이미지인 곡선들로 표현한 작품으로 거친 파도를 막는 방파제의 구조물을 조형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작품명 : 동심, 작가 : 김구환

부드러운 곡선과 곡면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구상성과 단순한 조형언어를 사용함으로써 현대적 느낌을 갖도록 했다.

 

  

작품명 : 시간의 물결, 작가 : 정광식

표현의 질감은 바다물결의 표현이자 난세를 의연하게 지킨 역사의 숨결이며, 상층부분의 열린 공간은 세계를 향한 무한한 희망과 비전을 상징한다.

 

  

작품명 : 새벽을 열다, 작가 : 위세복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의 힘찬 기상 속에 내일로 이어지는 희망의 곧은 바람을 담아내고 있다.

 

  

작품명 : 바다로 부터, 작가 : 염상욱

넘실거리는 바다의 모습을 조각내고, 결합시켜서 바람이 불어올 때는 파도가 밀려오는 소리와 모습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작품명 : 파도는 희망이 되어 작가 : 주라영

거침없는 파도의 형상을 현대적인 조형미로 표현하였으며, 파도 끝에 날고 있는 갈매기는 거제의 희망찬 미래를 상징한다.

 

 

 

작품명 : 꿈꾸는 섬, 작가 : 장준문

한반도의 남단에서 태평양을 향해 펼쳐진 거제도는 꿈꾸는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 같다. 소녀의 꿈속으로 날아드는 세 마리의 갈매기는 미래로 향한 빛나는 관공 거제의 상징이다.

 

  

작품명 : 웃는 바다, 작가 : 이원경

거침없이 바다를 웃는 이미지로 형상화 한 것으로 음각이지만 시각적 양각 효과를 주며 뚫려 있는 입과 원은 열린 공간감으로의 특성을 준다.

 

 

 

작품명 : 바다여행, 작가 : 이기수

말고 아름다운 바다를 주제로 거제의 청정해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물고기의 형상을 단순화하여 조형성 및 전체적인 균형미와 공간을 고려하여 제작했다.

 

 

 

작품명 : 빛으로의 여행, 작가 : 김연

넘실거리는 물빛을 가득 싣고 배는 푸른 바다를 향해 항해한다. 배안 가득 담긴 물빛은 자연을 바라보며 미래를 희망하는 우리의 꿈이다.

 

 

 

작품명 : 섬 이야기, 작가 : 김상현

섬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도전과 희망,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섬을 형상화 했다.

 

 

 

작품명 : 자연의 아침, 작가 : 주영호

영원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밝고 웅장한 느낌의 물방울로 형상화하여 희망찬 하루의 시작으로 표현했다.

 

 

 

작품명 : 새로운 항해, 작가 : 박지현

21세기를 이끌어가는 해양관광도시 거제도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을 향해하는 대구 떼를 조형화한 작품이다.

 

 

 

작품명 : 내일의 빛, 작가 : 소용석

거제의 바다에서 눈부신 태양이 둥실 떠오르고 그 안에는 어젯밤 꿈속에 빛나던 별, 그리고 친구들... 그들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낸다.

    

 

 

작품명 : 자연 속에서 소리, 작가 : 이창수

대지의 생성, 소리, 원형을 상징하는 볼락과 앵무새, 사각형 등을 조형적으로 결합하여 번영된 미래와 발전하는 해양관광도시를 표현했다.

 

  

작품명 : rest(휴식), 작가 : 홍상식

해양 휴식도시인 거제의 편안함을 새싹으로 표현하였다. 새싹 사이사이로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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