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고객만족도 전국 지방공기업 중 19위

거제관광개발공사 2015. 7. 23. 14:18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조사 결과에서 전국 지방공사, 공단 중 전체 19위, 도내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사는 그동안 고객가치 창조를 최우선으로 전 임·직원이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하려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사는 이를 위해 서비스품질혁신위원회(위원장 김덕수) 활동 강화, 시설별 찾아가는 친절교육 실시, 고객모니터요원 98건 개선 건의사항 경영반영, CS리더 확대 운영, 민원대책반 가동은 물론 전화응대 표준 매뉴얼 배포 등 체계적인 고객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직원이 일상 속에 친절을 실천하는데 진력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모든 항목의 점수가 향상되어 전년도 79.3점보다 8.4점 대폭 상승된 종합점수 87.7점을 기록했다.

  고 사장은 “전국 공사, 공단 중에서 상위권의 성과를 거둔 것은 전문적인 CS교육과 친절의 생활화로 고객감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고객만족 경영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거제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사는 이번 평가향상을 계기로 내년에는 도내 1위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