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1년 동안 진행한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박물관을 큐레이팅하다!"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1년 동안 다양한 박물관 학예업무를 체험해 보며 청소년 큐레이터로 성장한 학생들은
수료식 자리를 못내 아쉬워하였다.
특히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문화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장 공동수료증을 배부하여
참가학생들의 지난 노력에 답례했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 학예연구사는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는 만큼 관내 중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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