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6일 거제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우수 프로그램 사례발표를 가졌다.
이날 우수 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거제조선해양문화관도
지세포중학교, 거제고현중학교, 옥포성지학교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에서 진행한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청소년, 박물관을 큐레이팅하다!" 프로그램은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관내 중학생들이 박물관 학예업무를 직접 체험해보고
스스로 전시를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박물관 관련 전문인력의 역할을 몸소 체험해 보는 자기주도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일 사례발표도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담당 학예연구사와 함께
프로그램 참가학생이 공동으로 발표를 진행하여
사례에 발표회 자리에 참석한 학교장 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문화교육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장 공동수료증을 배부하였다.
거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거제조선해양문화관과 교육기부 MOU를 맺은 만큼
앞으로도 양 기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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