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을볕 방과후아카데미 가정의달 행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청소년수련관 “돋을볕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모을 초청하여 청소년들이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와 떡볶이를 만들어 함께 맛보고, 색종이로 접은 카네이션을 부모에게 달아드리며 사랑을 표현하고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련관을 찾은 지역시민과 부모를 모시고 ‘어버이은혜’를 그동안 배운 오카리나와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연주를 들은 시민은 아이들에게 간식을 전하며 너무 잘 들었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