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수련관

샛바람프리마켓 돋을볕 간식 지원

거제관광개발공사 2016. 6. 28. 16:51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청소년수련관에는 지역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샛바람프리마켓(매니저 신아지)이 매월 열리고 있다.


샛바람프리마켓은 수련관 실내외에서 핸드메이드제품, 농산물, 아동옷, 먹을거리 등을 60여개의 팀이 참여하여 품질 좋은 상품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판매대금의 일부를 돋을볕 청소년들의 간식비로 지원하고 있다.


돋을볕 관계자는“청소년들이 학교 하교 직후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수련관에 등교하면 빵, 음료,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매니저 신 씨는“청소년들은 오늘의 주인공이자 미래의 주인공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돋을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경남도, 거제시 지원으로 방과 후 나홀로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주요교과지도, 특기적성, 주말체험활동, 급식지원, 지역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