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행운을 주는 꽃 소철나무꽃 "활짝"

거제관광개발공사 2016. 8. 29. 11:04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조선해양문화관에 100년에 한두 번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소철나무 꽃이 활짝 펴 관광객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소철꽃은 워낙 보기 힘들어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조선해양문화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반기고 있다.

소철꽃은 짧게는 30일 길게는 100일 정도 피고,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와 함께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