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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3기 VOC위원 위촉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장연송)가 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고객 참여를 통한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3기 VOC(고객의 소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26일 가졌다고 밝혔다. 위촉된 위원들은 내년 12월까지 지역주민과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의 요구사항과 민원 분석 자료의 공유를 통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 사장은 인사말에서 “VOC위원회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내부위원과 외부 전문가의 원활한 소통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 후 열린 제1차 VOC위원회는 권태민 위원장(상임이사) 주재로 외부위원 5명, 내부위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고객 ..

조선해양문화관, 일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해양문화 체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해양관광팀이 일운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 명을 초청, 조선해양전시관 해양학습실에서 해양문화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선해양문화관의 놀이시설 이용 및 관람, 해양문화체험(사해바디솔트) 등과 함께 아이들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일운지역아동센터 우은영 센터장은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인 우리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번 해양과학 문화체험을 통해 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직원들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형만 해양관광팀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다음 세대로 선순환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가..

거제-부산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지난 20일(토) 거제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청운위) 위원들이 지역 간 연합 교류활동을 부산시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진행했다. 이번 연합 교류활동은 상호 네트워크 형성과 청소년 참여기구로서의 정체성 확립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운위 활성화를 위해 거제 3개 기관, 거제시청소년수련관(우만세), 고현청소년문화의집(도담), 옥포청소년문화의집(가온)과 부산 2개 기관, 사상구청소년수련관(해늘), 해운대청소년수련관(꿈꾼)까지 5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류활동은 ▴‘런닝맨’ 미션 체험활동 ▴기관 라운딩 및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 및 정보 공유 ▴관계형성 및 연합 교류활동(아이스브레이킹, 지구시민교육) ▴소감나누기 및 단체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사례 발표..

청소년수련관 & 해성고 현장체험 학습

거제해양관광공사(사장 정연송)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해성고등학교(교장 권오섭)와 연계하여 지난 19일, 1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조선해양문화관과 거제시농업개발원 등 거제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일상의 스위치를 올리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 학교에서 진행하는 현장체험학습을 관외가 아닌 거제 지역에서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그들의 고향인 거제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해양레포츠 체험으로 딩기요트투어, 어촌민속전시관 & 조선해양문화관 전시해설, 4D 체험으로 진행하였고, 거제시농업개발원 내에서는 다양한 식생들을 활용하여 잠자리의 눈으로 보는 세상체험, 식물의 물길 그것이 알고 싶다, 기후..

웰빙온실 멜론 수확체험 프로그램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웰빙온실이 지난 18일, 20일 이틀에 걸쳐 유치원생,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멜론 수확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시설 소각처리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하는 웰빙온실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멜론 수확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에는 고현유치원생 50여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웰빙온실을 방문, 2시간에 걸쳐 멜론수확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웰빙온실 관계자로부터 멜론 씨앗을 심고, 모종을 키워 아주심기(정식)한 후 꿀벌을 이용한 수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모종 트레이 포트에 배양토를 깔고 씨앗을 넣어 물을 주는 과정을 직접 ..

거제-서울 청소년 역사 문화 교류사업 실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고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거제시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2년 거제-서울 청소년 역사 문화 교류사업’을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서울 중구 지역 중학교 1학년 청소년 20명과 거제 전역에서 실시했다. ‘신나게 놀 GEOJE’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과 거제의 지역 청소년들이 상호 지역을 방문하여 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진행이 됐다. 서울에서 선발된 20명의 청소년들은 ‘즐길 GEOJE’, ‘알아볼 GEOJE’ ‘친해질 GEOJE’의 3가지 파트로 기획한 일정에 따라 거제의 구석구석을 때로는 V-LOG 제작, 미션 수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거제를 느끼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1일차에는 거제의 대표 유적지인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

조선해양문화관, 시민 해설인력 교육과정 운영

- 9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7주간 심화 강좌 열려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8월 19일부터 2022년 시민 도슨트 심화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슨트(docent)는 전시를 해설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도슨트 심화 교육은 박물관‧미술관은 물론 각 관광지 등에서 관람객에게 전시물 등을 해설하는 시민 전문 해설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본 과정은 9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진행되며 현장 중심의 강사진 구성, 다각적인 교육방법론과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관광 플랫폼으로서의 시민 해설가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는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형만 관장은 ..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캠프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명은 지난 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호텔리어, 바리스타 등 직업체험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 진로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체험중심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바리스타와 제과제빵사가 되기 위해 준비과정에 대한 이해와 현장에서 배우는 직업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119안전체험관에서는 전기안전, 도시재난, 생활안전, 화재대응 등 작은 사고부터 대형재난에 대한 대응까지 직접 체험을 통한 안전교육으로 안전감수성과 위기 대처능력을 높였고, 러닝맨에서는 서로 도와가며 미션을 수행하고 친구들과 즐..

거제자연휴양림 자연물 작품 전시회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거제자연휴양림이 자연을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여름 휴가철 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13~14일 이틀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씨앗, 열매 등 자연물로 열쇠고리, 목걸이, 브로치. 팔찌 등을 만드는 체험과 함께 즐길 거리로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점숙 숲해설가가 거제시민, 관광객 등 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연물 전시회에서는 굴피나무, 무궁화 등의 열매와 각종 나무 씨앗을 활용한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여 참여자들은 물론 휴양림 이용객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로 눈을 즐겁게 했다. 거제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숙박시설의 개념을 넘어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양심라면] 릴레이 기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양심라면’ 기부 매점에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의 릴레이 기부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6월 기부천사 1호를 시작으로 지난 8월 현재 6호까지 선순환 기부문화 릴레이 후원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기부천사 1호(장윤진 초3), 2호(한여준 초4,한여원 중2), 3호(김부희), 4호(고석진), 5호(정지음 7세), 6호(황진하)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배고프지 않을 권리를 채워주고, 감동과 사랑도 함께 나눠주는 고마운 분들이다. 양심라면을 후원하면서 “기부를 하면 기분이 좋고 뿌듯해요”, “나누는 게 기부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기부해요” 등 기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취지를 즐겁게 말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의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