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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을볕방과후아카데미 특별 프로그램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은 중학생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2시간 동안 미래유권자인 청소년들은 국민으로서의 주권 행사인 선거의 의미를 알고 선거 활동을 실천하는 유권자로서의 책임 의식과 소중한 권리 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계룡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 모 학생은 선거일에 부모님이 어떤 후보를 뽑을 것인지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이제야 이해된다며“학교와 방과후아카데미 학급회의 시간에 민주시민으로서 더욱더 진지하게 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금융감독원이 연계한 프로그램은 과외 활동이..

거제 YOUTH e-스포츠대회 성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고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일 열린 2020년 ‘거제 YOUTH e-스포츠대회’가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공공청사 공사 사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회 우승은 ‘웃음후보들’(해성고)팀, 준우승은 ‘기계과 파이팅’(거제공고)팀이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각각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방학시즌 동안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한 유대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의 e스포츠동호회(회장 김재윤)가 대회 운영 및 시상금을 후원하여 이뤄졌다. 대회 진행은 연초고 ‘R&C’ 동아리가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권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움츠린 분위기를 전환하고, e-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놀이문화 ..

권순옥 사장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권순옥 사장이 20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한 인증 릴레이 캠페인으로 ‘강하게 버티자’는 의미의 ‘Stay Strong’ 문구와 손 씻기를 통한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 조기 종식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함안지방공사 윤주한 사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합류한 권 사장은 “최근들어 코로나19가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재확산되면서 국민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고 실생활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이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가 고통을 함께 감내하면서 힘을 모아 이겨내 주셨으..

돋을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각계 온정 손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돋을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지역주민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계룡산 지장사 무착스님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위해 정기적으로 과일과 간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 옥림마을에 위치한‘문어랑’에서는 떡볶이 재료를 후원해 청소년들에게 요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나라문구(대표 고우식)는 폭염을 대비하여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후원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보드게임과 도서를 기증하여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놀잇거리를 제공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 거제시의 지원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문화공연 대다수 찬성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찾는 관람객 중 74.8%가 유적공원 내 문화공연 개최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람 동선에서는 응답자 46.5%가 전쟁Zone이 가장 힘들고, 커피숍이나 식당 등이 설치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 내용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하 유적공원)이 열린관광지 공모사업과 190억 리뉴얼 사업 수행 등을 위해 관람객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1개월 동안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관람 동선 중 어느 곳이 가장 힘이 드나? 유적공원의 관람 동선은 전쟁Zone, 포로Zone, 복원Zone, 평화Zone 등으로 나눠져 있다. 이중 응답자의 46.5%가 전쟁Zone이 가장 힘들고 다음으로 포로Zone..

고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4일 청소년 진로체험을 위한 ‘같이가자 키자니아’를 진행했다. 이번 직업체험에는 초등학생 30명, 인솔 및 간접 직업체험 고등학생 10명 등 총 4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키자니아 부산점을 찾아 스튜어디스, 라디오 DJ, 한의사, 웹툰작가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려주고, 간접경험을 해보는 기회를 통해 참여 청소년 대부분이 더 많은 직업을 체험해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전하며 다시 한번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여진(중앙고, 2) 양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들을 볼 수 있으면서 직업관에..

류정남 사진작가 포로수용소 전시회

류정남 사진작가가 6.25 발발 70주년을 맞아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오는 9월 말까지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의 유적박물관, 평화미래관 등에서 사진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류 작가가 작품 포로수용소 잔존유적지, 포로들의 생활상, 제식훈련 등을 담은 사진 12점을 평화미래관 로비에서 전시 중이며, 사진 10점은 포로수용소에 직접 기증하여 유적박물관 1층에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6.25 발발 70주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축제, 세미나, 전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류 작가의 참여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류 작가는 그동안 포로수용소, 평화파크, 거제관광모노레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진과 드론 영상 촬영 및 200억 리뉴얼 공모사업의 동영상 작품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야간개장 인기몰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달빛에 취하다’ 야간개장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48일간 실시하는 이번 야간개장은 아침 9시부터 저녁 21시까지 포로수용소, 평화파크, 거제관광모노레일을 야간 운영하고 있다. 야간 관람 및 다양한 행사와 체험, 이벤트를 함께 추진하여 방문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으며, 깜짝 이벤트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8.15 평화콘서트, 소상공인 프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코로나 19 극복 거제수월래, 통기타 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전국의 쥐띠생 및 경자 씨 무료입장 깜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유적공원 내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거울미로 공짜와 유료시설 1+1,..

옥포청소년문화의집 덕포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전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대우조선해양(주) 자원봉사단(단장 이종인), 옥포2동 방재단(단장 양희동), 한마음 봉사단(단장 장해경)과 함께 청소년 및 일반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솔밭 풀메기,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덕포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과 한마음 봉사단,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 매년 사람들이 많이 찾는 7~8월에 지역 사랑 실천의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방학을 맞이하여 옥포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SEA그램’ ‘시나브로’ ‘요기유’ ‘DAYDAY’와 SEA그램이 모집한 일반 청소년까지 6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 행사는 해수욕장이 개장하기 전인 6월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 상황과 계..

진로직업체험 '자유학년제 꿈나래' 성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4일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으로 를 개최했다. 연초중학교 전교생과 함께한 찾아가는 는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술사, 정리수납 전문가, 보컬트레이너, 공예가, 캘리그라피 전문가 등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발판으로 자신의 직업관을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초중학교 한만자 진로교사는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고 좋았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생들 분위기가 조금 다운되어 있었는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정적인 전문가들이 학교에 찾아와 직업체험을 진행해 주어 학생들과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함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