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고현청소년문화의집 자율동아리 (회장 오하람)는 「2020. 청소년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되어 오는 11일 1차 활동으로 폐 아이스팩 수집 후 재활용으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러한 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청소년 및 거제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 아이스팩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씻어서 중곡동에 위치한 고현청소년문화의집으로 가지고 오면 된다. 청소년의 경우 폐 아이스팩 수집 수량에 따라 1~2시간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는 혜택도 주어진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지난 2월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이하 착한정비단) 운영을 통하여 모노레일 정비분야에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의 사회적 활용 및 일자리를 지원하며 나아가 고용․산업 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거제지역에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고령 실직자에게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거제관광모노레일 착한정비단 참여자 4명은 모노레일 차량 점검, 부품 교체 작업 등 전반적인 기계 및 전기 작업에 임하고 있다. 이들은 차량 정비뿐만 아니라 레일 보수 및 레일 주변 대피로 정비 등 기타 정비 업무에 투입되어 모노레일 유지 보수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또 차량 정비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어린이부터 어른, 그리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제작 체험존인 ‘뚝딱뚝딱 해양공작소’를 연중 운영한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창의 체험 공간인 해양공작소는 해양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재미있고 다양한 해양 관련 콘텐츠를 직접 내 손으로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안내데스크에서 원하는 재료를 구입하면 공작소에서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체험키트로는 ‘물에 뜨는 터그보트’, ‘LED등대’, ‘그물에 걸린 물고기’ 등 해양 관련 제작물 체험이 인기가 많다. 특히 해양공작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문화관 교육 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교육 키트만 있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도록 마련되었다. 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우리 지역..

거제 고현시장에 있는 소문난떡집(대표 신종엽)은 지난 1일 옥포청소년문화의집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통기타 3대를 후원하는 선행을 했다. 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지역 경기의 활성화와 더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문난떡집은 2010년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인연을 맺고 매년 장학금, 물품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또 지역의 위기가정 청소년들에게는 사랑의 치킨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떡을, 그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현동 주민센터에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보살피며 많은 곳을 후원하고 있다. 옥포문화의집 김미희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영업 매출 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관광시설팀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원과 대책에서 소외된 성포의 어르신 돌보기에 나섰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의 집은 고령의 나이와 초기 치매로 인한 불편한 몸으로 인해 상당히 열악한 환경과 곳곳에 위험요소가 발견되어 장마철 대비 전기 누전 검사 및 설비 점검, LED 등 교체, 집 내외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관광시설팀 이명석희 팀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용기 잃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기회가 될 때마다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거제 관내 면 단위 이하 지역에는 거동 불편 등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노인 분들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고 한다. 연속성과 지속적 관심을 위해 관광시설팀은 하반기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거제시체육시설이 코로나19 방역의 효율성을 위해 전자출입명부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거제시체육시설은 최근 실내체육시설(거제시체육관, 옥포다목적체육관, 거제시탁구장, 스포츠파크) 재개관에 맞춰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경우 역학 조사의 편의성을 위해 전자명부시스템을 도입하여 더 안전한 운동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휴대폰에서 생성되는 QR코드를 이용하여 허위, 미작성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단감염 발생 시 해당 사업장의 방문객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고 확진자 및 접촉자를 신속히 분석, 역학조사 등 방역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제시체육시설은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되는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에서 운영하는 수협효시공원은 거제의 아름다움을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채한준 사진작가 기획 초대전을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채 작가는 한국예총거제지회 산하 사진작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거제 사계 및 백두 사진집 발간과 두 번의 개인전을 비롯한 전국 사진공모전 금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진전이 열리는 수협효시공원 3층 실내 전시관은 가조도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으로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지역 예술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말까지 ‘거제시 아름다운 길’ 사진전에 이어 열리는 이번 기획 초대전도 25년 관록을 자랑하는 작가의 열정이 고스란히 표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부터 8월 말까지 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유적공원 내 입주한 거제랜드(대표 김영삼), 아바타포(대표 신력호)와 협업하여 마산 진동면 소재의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정희)의 아동 청소년 40명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7일(토) 유적공원 안내를 시작으로 1950 거울미로와 착시미술 체험, VR 체험을 실시한 후 거제랜드의 인기 놀이시설 3종 탑승과 롤러코스터형 짚라인 아바타포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점심 식사와 기념선물, 아이스크림을 준비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는 2년간 연습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가졌다. 묵념곡을 시작으로 알라딘 ost,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해양관광팀과 일운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7일 서로 함께하는 건전한 성장을 위한 첫 걸음을 떼었다. 조선해양문화관과 거제요트학교로 이루어진 해양관광팀은 일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방역 대책에 의해 이번 초청은 전시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지침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아동의 발달을 위한 교육, 체험 지원 및 물품 지원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러한 협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기여의 필요성 증가에 따라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 비전과 지속성을 갖고 계속될 예정이다. 해양관광팀 원희정 팀장대행은 “우리지역 아동의 건강..

고현에 있는 비비헤어극장(원장 김주연)은 지난 25일 옥포문화의집 한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용 재능기부를 했다. 2017년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미용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김주연 원장은 “외모에 관심이 많은 시기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함께 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모양은 “다음 주에는 등교하는데 머리가 지저분해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예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라며 고마워했다. 한울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흔쾌히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 거제시의 지원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