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지난해 7월 거제의 사계절 특산품을 담아 제작한 관광기념품 ‘거제 담은 비누’에 이어서 올해 거제 바다를 담은 관광기념상품 ‘거제바다 담은 배스밤(입욕제)’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거제가 타 지역 관광지에 비하여 특색 있는 관광기념상품이 부족하고 관광콘텐츠의 다양화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지난해부터 거제를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기념상품을 기획, 제작, 유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거제바다 담은 배스밤(입욕제)’은 거제의 아침바다와 밤바다를 작은 배스밤 안에 형상화하여 제작한 관광기념품이다. 목욕할 때 욕조에 넣어서 사용하는 입욕제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