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녀석 불쌍한 녀석 매일 아내에게 맞고 살던 공처가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친구를 찾아왔다. "아니! 자네 또 왜 그러나?" 공처가가 심하게 울먹이며 말했다. "우리 옆집 남자가 불쌍해서 그래. "궁금해진 친구가 다시 물었다. "옆집 남자가 많이 다치기라도 했어?" 그러자 공처가는 울음을 .. 유머와 위트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