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 지회(지회장 정상헌)는 지난 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거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7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대우조선지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태경 부지회장 등 5명의 회원들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1박2일 동안 안전지도자로 함께 동행 했다. 첫날은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며,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은 한국민속촌에서 각 지방마다 다른 가옥의 모양과 배치도, 지붕의 모습과 서민의 집, 양반의 집도 다름을 볼 수 있었고, 전통 민속문화를 체험하며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민족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었다. 정상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