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거제지역 청소년 역사동아리 6개 팀과 함께 지난 14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의집 1층과 2층에서 『역사하기 좋은날전』행사를 가졌다. 역사하기 좋은날은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역사동아리 ‘나래’가 주축이 되어 역사를 알고 배우기 좋은날이라는 뜻으로 지역에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래, 큐어, 새봄, DAYDAY, 사랑ON, 에피소드 등 6개 동아리가 모여 준비했다. 코로나 19로 1층에서는 부스를 2층에서는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나눠 진행되었으며, 수업 역시 3개의 수업을 각각 3개의 타임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많은 사람이 참여했지만 한 개의 공간에는 사회적 거리가 이루어지도록 운영됐다. 수업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