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온실 5

웰빙온실 멜론 수확체험 프로그램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웰빙온실이 지난 18일, 20일 이틀에 걸쳐 유치원생,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멜론 수확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시설 소각처리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하는 웰빙온실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멜론 수확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에는 고현유치원생 50여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웰빙온실을 방문, 2시간에 걸쳐 멜론수확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웰빙온실 관계자로부터 멜론 씨앗을 심고, 모종을 키워 아주심기(정식)한 후 꿀벌을 이용한 수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모종 트레이 포트에 배양토를 깔고 씨앗을 넣어 물을 주는 과정을 직접 ..

웰빙온실 생산 멜론 본격 출하 판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웰빙온실이 지난 3월에 이어 2기작으로 재배한 백자멜론과 머스크 멜론(네트형)을 12월부터 본격 출하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생산된 백자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15브릭스( brix)이상으로 높아 강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백자멜론은 기존 멜론과 달리 겉모양이 매끈하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띄고 있어, 외형과 무늬가 도자기 백자와 비슷하다 해서 ‘백자멜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머스크(musk) 멜론은 독특한 사향(麝香)​과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에 수분 함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겉껍질에 뚜렷한 그물 무늬를 가지고 있다. 멜론은 상온에서 3~4일 정도 후숙하여 먹으면 되고, 랩으..

웰빙온실 ‘백자멜론’ 출하 소비자들에 인기

웰빙온실 ‘백자멜론’ 출하 소비자들에 인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웰빙온실이 생산한 백자멜론을 지난 17일부터 출하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생산된 백자멜론은 다른 멜론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으로 높아 강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호평을 받고 있다. 백자멜론은 기존 멜론과 달리 겉모양이 매끈하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띄고 있어, 외형과 무늬가 도자기 백자와 비슷하다 해서 ‘백자멜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백자멜론은 상온에서 3~4일 정도 후숙하여 먹으면 되고, 랩으로 싸서 10일 정도 냉장 보관해도 먹는 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공사는 백자멜론 4,500여 과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자원순환시설 웰빙온실 멜론 첫 수확 출하

웰빙온실 멜론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우리 공사 자원재생팀에서 관리하고 있는 웰빙온실에서 그동안 토마토 재배로 운영 관리를 해왔다. 2020년 6월까지 토마토 재배로 운영하다가 지난 7월부터 처음으로 멜론으로 재배작물을 변경하였다. 2018년 8월에 웰빙온실로 발령받아 농사는 당연히 처음이고 농사에 관심도 없었다. 발령을 받고 2019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혼자 처음으로 토마토 재배를 하였고, 6년(6작기) 동안 이번 작기가 최고 수익달성이라는 성과도 내었다. 당초에는 올 6월까지 웰빙온실을 운영하고 거제시에 이관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시행되지 못했고 토마토 재배를 하기 위해선 배지구입을 해야 했으나 새로운 사업 추진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배지구입을 하지 못했다. 또 연작피해를 막기 위해 토마토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