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李克)의 인재 관찰법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보면 춘추전국시대 위(魏)나라 신하 이극(李克)의 인재를 선발하는 다섯 가지 관찰법이 있다. 일명 사람을 알아보는 오시법(五視法)이다. 위나라 문후(文侯)는 이극에게 이렇게 물었다. “전에 선생은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부인이 필요하고(家貧則思良妻), .. 유익한 고전 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