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양심라면’ 기부 매점에 장윤진(상동초 3학년) 학생이 ‘양심라면’ 후원으로 온정을 전달했다. ‘양심라면’ 기부 매점은 청소년 및 지역시민 누구나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양심 기부도 가능하다. ‘양심라면’은 선순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유기동물 보호 동아리 [요기유] 청소년들이 2018년부터 꾸준히 운영해오다 코로나 발생으로 2년여 동안 운영을 못하다가 올해 6월부터 새롭게 재정비하여 다시 운영 중이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지역 유기동물보호활동 지원 및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양심라면’을 후원해준 장윤진 학생은 이번 제60회 거제옥포대첩축제 기념 [도전! 옥포대첩 골든벨] 행사에서 아버지와 함께 참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