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정현재 군이 경남지방병무청장이 수여하는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지난 9일 수상했다. 정현재 사회복무요원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햇수로 3년째 근무 중으로 4월말 복무만료를 앞두고 있다. 정현재 요원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활동 및 발열체크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표 및 검표, 유아조선소 이용 도우미, 시설관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안내데스크에서 근무하며 거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상대로 상냥한 인사와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있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근무기간 동안 한결같이 성실한 복무태도를 유지해서 내방객과 동료들의 칭찬이 자주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