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성큼 다가온 가을에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풍성한 가을 공연이 마련됐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조선해양문화관은 오는 6일(일) 거제시 전통민속예술단체 정기공연 유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 내용을 보면 오전 11시 3시간 동안 모듬북 ..

‘말을 묵혀 색을 얻다’ 기획전 조선해양문화관은 6월 8일 ‘말을 묵혀 색을 얻다’ 기획전을 열고 오는 7월말까지 전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색’이라는 공통 주제를 가지고 김재신, 전수흔, 강정훈, 구유경 작가의 작품 16점을 만날 수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10월 18일 가족 교육프로그램 ｢오물조물 쿠키만들기｣를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거제조선해양문화관 제1관 어촌민속전시관의 소장유물을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물고기 모양의 쿠키를 만들어 보며 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10월 31일 거제옥포중학교 2학년 3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출동, 아라SEA 수사대｣를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가상의 살인사건을 기반으로 한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사건 수사를 통해..

꿈다락 1기를 보낸 아쉬움과 2기를 만난 설레임을 함께 했던 5월을 보내고 처음 맞는 6월입니다. 처음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만 해도 9회차 교육과정이 너무 길어서 어쩌나 했는데 지금은 햇살 좋은 일요일 오후에 이렇게 아이들 사진을 다시금 보고 있으니 모를 일입니다. 아마 자녀들에게..

조선해양문화관은 2014. 5. 10(토)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 중인 초등 5~6학년 학생들과 함께 세월호 관련 신문기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라SEA 기자단으로서 출범식을 갖고, 각각의 주제를 선정하고 신문기사를 작성했다. 주제 1. 세월호 사고를 접한 시민들의 생각은?..

바다위에 새로운 공간 ◇ 해양공간 해양도시 바다위에 떠있는 생활공간 늘어나는 지구촌의 인구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해양도시이다. 해양구조물을 이용하여 해상 위에 도시를 건설하거나, 바다를 메워 인공섬을 조성한 후 도시를 건설하는 방법이 있다. 현재 세계..

제2도크 조선기술관 ◇ 세계 제일의 조선국가 일제의 강제병합 이후 서양식 조선업이 국내에 도입되었다. 부산 영도에 근대적 의미의 조선소가 건설된 후 시작된 한국의 조선 산업은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병참기지화 정책으로 본격화되었다. 또한, 광복이후에도 정부의 정책적인 지..

유아 조선소/해양학습실 해양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배의 기본원리 만들기 및 다양한 항해체험 등을 통해 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호기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였다. 제1도크 선박역사 인류를 움직인 배 문명의 확장에 기여한 배 사람의 힘을 이용하여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