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종이_땡땡땡 2

‘학교종이 땡땡땡’ 연초중에서 개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청소년수련관은 행사를 지난 16일 연초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밴드 동아리의 오프닝 공연곡 포미닛의 미쳐,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 엑소의 러브샷을 시작으로 2학년 밴드팀의 넥스트의 그대에게, 가호의 시작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한파로 움츠리게 되는 날씨임에도 연초중학교 2-2반 학생들은 싸이의 챔피언 음악에 하나가 되어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무대에서 그들은 하나가 되어 즐기고, 학창시절 추억도 만들어 보는 관객들도 절로 박수를 쳤다. 사회를 본 김두현, 심규리 학생은 “학생들이 이렇게 끼가 많은 줄 몰랐어요. 오늘은 우리 학생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예요. 누구 하나를 위한 무대가 ..

청소년수련관 점심시간 버스킹 ‘학교종이 땡땡땡’ 진행

거제해양관광공사(사장 권순옥) 청소년수련관과 거에모(거제도예술인들의모임, 대표 정대철)에서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 19로 힘든 청소년들을 위해 잠시 힐링할 수 있는 점심시간 버스킹 “학교종이 땡땡땡”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지난 3일 성포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체육관에서 진행했다. 평소 1인 1악기 배우기 수업에서 연마한 실력으로 ▲ 오카리나 앙상블 ▲ 플롯 연주 ▲ 색소폰 연주 ▲ 댄스 공연 ▲ 밴드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카리나 앙상블 연주에 참여한 김아연(성포중 3)학생은 ”평소 오카리나 배우는 게 너무 재밌어서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는데 막상 공연무대에 서니 많이 떨려서 실수를 많이 한 것 같아 아쉬웠다. 하지만 친구들과 공연 준비를 하면서 함께 한 시간과 오늘 공연이 잊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