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아라SEA 기자단, 세월호 침몰의 참담함을 담아내다.

거제관광개발공사 2014. 5. 12. 00:56

조선해양문화관은 2014. 5. 10(토)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 중인 초등 5~6학년 학생들과 함께

세월호 관련 신문기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라SEA 기자단으로서 출범식을 갖고, 각각의 주제를 선정하고 신문기사를 작성했다.
주제 1. 세월호 사고를 접한 시민들의 생각은?
주제 2. 세월호 침몰원인과 희생자가 많았던 이유는?
주제 3. 당시 내가 탑승 승객이었다면?
주제 4. 내가 판사라면 세월호 선장에게 어떤 판결을?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시민인터뷰를 진행하며

세월호 사고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한 데 모았다.


아라SEA 기자단 아이들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자신들의 소신을 담아

세월호 침몰의 참담함을 고스란히 신문기사에 담아냈다.